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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호 수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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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노인들이 책을 읽고 쓰고 하는 일은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의학계에서도 증명하고 있다. 누구나 자기가 살아온 주변 상황 등에서 보고 듣고 자기가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여 엮어내면 재미있는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4월 25일
연필로 쓰 세요
연필은 영국 엘리자베스 왕조시대인 1565년대 이지만 사람들의 욕구를 그림이나 문자로표현한 시기는 고대 메소포다미아 인들은 점토를 이겨 판을 만들어 갈대 줄기로 문자로 사용했고 양피지에 숯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또한 1716년에 독일에서 연필 제조공장을 설립했고 1975년에 프랑스에서 연필심을 제조했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4월 11일
황사黃砂 이야기
해마다 봄만 되면 황사 때문에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사람과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체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 반갑지도 않는 황사는 보통 3월에서 5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그 원인은 중국 북부지방이나 몽골지역에서 기후가 건조하여 사막화 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미세한 먼지들이다..
정한호 기자 : 2013년 03월 27일
“통곡의 계곡”
이씨조선의 임금 27명의 평균수명이 47세에 불과했고 중국의 진시황제도 오래 살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지만 50을 넘기지 못 하고 죽었다는 것이다. 모두들 후궁을 너무 많이 거느려서 단명을 했다고 하지만 역대에 70을 넘기신 왕들도 더러는 계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부분은 과중한 국정운영에 무리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은 말일 것이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3월 14일
노후 의 소망
요즘 많은 사람들은 행복과 신 오복新五福의 첫 번째는 건강이고 두 번째를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이 라고 말 한다. 살아가면서 돈이 없거나 부족하면 사람대접을 받지 못 하고 때로는 비참해지기까지 한다. 특히 노후老後에 돈이 없고 병중에 있으면 자식들에게 까지 외면당하고 심한 경우에는 버림을 받게 되기도 한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2월 27일
마음 아파하는 그대에게
주위에서 나를 못살게 괴롭히거나 화나게 할 때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됩니다. 자신의 처지에 맞는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되고 화나게 하는 원인을 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눈이 혼란스럽지 않으면 보이게 되고, 귀가 혼란스럽지 않으면 들리게 되고, 미각이 혼란스럽지 않으면 맛을 알게 되고, 마음이 ..
정한호 기자 : 2013년 02월 07일
힐링(healing)에 대하여
한동안 웰빙에 대한 열풍이 화두가 되어 모든 삶에 적용되어 상업적 유행어처럼 번지면서 삶의 질을 높이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면서 행복의 척도로 한 말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요즘사회 곳곳에 힐링이란 말이 급속도로 번져가고 있다. 힐링이란 과연 무엇일가?..
정한호 기자 : 2013년 01월 25일
수필을 쓰는 사람들
“수필을 더러는 붓 가는대로”쓴 글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어와 영어의 에세이를 번역한 것인데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시필이나 시론이라 했어야 할 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고 하나의 지식인 하나의 생활인입장에서 자기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전문가가 아니고....
정한호 기자 : 2012년 12월 27일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
인류가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열등감에서 벗어나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고 그 열등감은 심하면 언제나 비애감을 동반한다고 말 한다. 그 비애감의 농도가 깊어지면 자신의 모멸감으로 발전하게 될 뿐만이 아니고 그것은 때로는 삶의 의욕까지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열등감은 오로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존심 때문일 것이다. 자존심의 질량과 열등감의 부피는..
정한호 기자 : 2012년 12월 11일
인생 만추晩秋의 순례巡禮 길에
지난 동짓달 초아흐렛날 위대한 우주를 바라보면서 작은 우주인 필자는 순례 길에서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봄에 싹이 트고 만발한 꽃들이 온 세상을 환하게 수놓은 모습을 보며 기쁨과 환희에 젖고 여름의 무성함이며 가을에 푸르고 높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들판의 황금물결......
정한호 기자 : 2012년 11월 23일
보시布施에 대하여
수행의 마지막 목표인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보시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시는 사전적 의미로 절이나 스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베푸는 것이라고 적혀 있다. 봉사를 보시라고도 말 하는데 돈이나 재물로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
정한호 기자 : 2012년 11월 09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치매
우리가 살아가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일생을 마감하기를 누구나 바라지만 그것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어찌 하겠는가. 우리의 몸은 복잡한 구조의 기계와 같아 예방정비도 하고 고장이 나면 전문가에게 맡겨 부분적으로 고치기도 하고 때로는 약으로 때로는 내부를 들어다보기도 하고 때로는 부분적으로 바꾸기도 한다. 이렇게 하다가도 고치기가 힘들면 버려야 하는 것..
정한호 기자 : 2012년 10월 26일
노인老人들의 이야기
건강하게 사는 대부분의 노인들에 의하면 마음은 아직도 청춘 같은데 주변에서는 나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노인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는 세월 어찌하겠는가? 나이 들어 .....
정한호 기자 : 2012년 10월 11일
책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오늘의 세계에서는 4대 성인으로 받들고 있는 예수, 석가, 공자, 마호메트를 공경하고 있다. 공자를 제외한 세분들은 성인이자 신으로 받드는 종교의 창시자가 되어 수많은 신자들이 그 분들의 정신과 사상을 받들고 그 분들이 남긴 행실을 본을 받으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면서 살아가고 있다. ..
정한호 기자 : 2012년 09월 27일
내 마음의 브레이커
인생살이 계속 무한질주만 하는 사람들은 멈춰 서서 한 번쯤은 점검의 기회를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후회할 일이 생길 뿐이다. 반성은 자신이 걸어 온 길을 재점검하면서 앞에 펼쳐진 길을 헤매지 않고 지혜를 얻어가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정한호 기자 : 2012년 09월 12일
부족한 식량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해마다 기상 이변으로 세계적 국제곡물 가격 변동이 심하여 곡물 수입국에서는 걱정이 대단하다. 세계적 곡물 주산지인 미국 중서부 곡창 지대의 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치솟고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정한호 기자 : 2012년 08월 24일
노후난민老後難民시대
노후난민시대” 이는 빈곤 때문에 자력으로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고령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사회가 고령화로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겪은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말이다. 노후 난민을 이웃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다. 50대 이상 고령층의 가계부채가 지난 8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정한호 기자 : 2012년 08월 10일
삶의 지혜를 찾아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화가 나서 참지 못 하고 바로 내린 결정이다. 조금만 참았으면 될 것을 하는 후회가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칭기스칸의 사전에 분노를 행하는 일은 반드시 실패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화내서 행한 일은 반드시 실패 한다는 말이다. 홧김에 내 뱉은 말은 상처를 주고 그 상처가 결국은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진리라 할 수..
정한호 기자 : 2012년 07월 26일
편지 이야기
편지는 쓰고 보내는 즐거움이 있고 답장을 기다리는 낭만도 있다. 사랑이 담긴 연인 사이의 애절한 사연과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끈끈한 내리 사랑과 자식이 부모에게 드리는 치사랑의 편지도 있다. 또한 스승과 제자 사이의 존경과 사랑의 편지도 있고 친구 사이의 우정의 편지도 있다..
정한호 기자 : 2012년 07월 10일
후기고령자(後期高齡者)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을 노인이라 말 하고 75세 이상을 후기 고령자로 부르고 있습니다. 후기고령자 부류에 속하는 이들은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병원 신세를 지고 비싼 약을 처방 받고 또 다른 곳이 탈이 나면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면서 아픔을 호소하여 집에는 이방 저 방에 먹다 남은 약 봉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정한호 기자 : 201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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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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